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맨스 판타지/클리셰 (문단 편집) ==== 특징 클리셰 ==== 로맨스 판타지가 기본적으로 여성이 주인공을 맡는 작품인지라 여주인공의 지위나 캐릭터성이 그대로 작품의 장르나 성향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 악녀 [[악녀 빙의물]]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형성했을 정도로 메이저한 여주인공의 유형이다. 파멸이 예정되어 있으나 갱생한 모습을 보여 주변인물(특히 남주인공)과 관계를 쌓으며 파멸될 운명을 탈피하거나 기왕 악역 영애인 거 아예 악녀 스타일로 밀고 가는 경우도 있다. 비주얼 상으로도 악역 영애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날카로운 인상에 금발, 적발, 흑발 등이 많다. * 엑스트라 영애 책빙의물에서 단역같은 역할로서 안 좋은 운명을 맞이하거나 아니면 직접적인 역할이 크지 않은 엑스트라 영애가 원작 주요 인물과 엮이면서 자신의 운명을 바꿔나간다. 스토리상 전개에서 위의 악역 영애와 비슷한 점을 보이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악역 영애에 비해 덜 독하고 순한 인상인 경우가 많다. * 사랑받는 딸, 여동생/뽀쟉형 태어날 때부터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거나 원래는 학대받거나 버림받았으나 원래 가족을 만나거나 입양받아 아버지나 오빠들에게 과보호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는 여주인공. 대개 육아힐링물, 딸바보물에서 자주 보인다. 성격은 애교가 많고 순하거나 원래 학대받던 아이의 경우 어딘가 위축되어있었다가 점점 긍정적으로 변해간다. 전반적으로 여주인공의 나이대가 아기에서 10대 초반 등 어리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태어날 때부터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으나 전생에서 학대(주로 가정폭력)를 당해 처음엔 마음을 닫았으나 이후 새로운 가족들의 사랑으로 마음을 열고 새로운 삶을 산다는 설정도 있다. * 복수귀형 주인공이 모종의 이유로 사형당하거나 안 좋은 운명을 맞이한 뒤 회귀하여 자신을 괴롭힌 이들에게 복수하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작품에서 나오는 여주인공의 유형. 이미 한 번 죽음에 가까운 파멸을 겪은 만큼 독한 성격을 가진 경우가 많다. * 이세계 전이형 최근엔 상대적으로 덜 메이저한 장르지만 이세계에서 전이되어 와서 현대의 상식을 이세계에 자주 비교하는 주인공. 현대에서 빙의했다는 설정의 경우에도 이런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 피폐형 피폐물 장르에서 자주 보이는 주인공의 형태로 대개 집안에서의 학대, 연인으로부터 버림받은 것으로 인해 부정적이고 위축된 사고를 가지고 있다. 1인칭 작품인 경우 독자에게도 정신적 소모를 주기도 한다. * 여제형/걸크러시 여주인공이 직접 정치의 중심이 되는 작품의 경우 남주인공에게 의존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남주인공들을 거느리고 자신의 능력으로 세계를 평정하거나 실제로 황제나 여제의 자리에 오르기도 한다. 대개 독자들에게 걸크러시라는 평가를 듣는 작품. * 책사형 신분 면에서 여제형의 약간 하위호환. 여주는 황실 혈통이 아니고 가장 유력한 차기 황제 후보는 답이 없는 놈일 경우, 더 인품 좋고 능력 있는 남주를 황제 자리에 올려놓기 위해 정치싸움을 하는 것이 여주의 주요 행보이다. 이 경우 물리적 전투력은 남주에게 몰빵되는 작품도 많다. 아래의 계약결혼형과 합쳐져 '내 요구를 들어주면 당신을 황제 자리에 올려놓아 줄 테니[* 이럴 때 여주의 요구는 보통 가문을 차지하고 싶다든지 어떤 법을 바꿔야 한다든지 등 황제의 승인이 필요한 문제인데, 현 황제나 차기 황제 유력 후보에게선 협조를 기대할 수 없어서 남주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식이다.], 당신이 황제가 되면 이혼하자'라는 조건을 거는 경우도 있는데, 물론 마지막에 이혼하는 여주는 없다. 이 경우에 주인공은 보통 천재형인지라, 천재 캐릭터가 등장하는 다른 장르들과 마찬가지로 쓰는 작가 본인의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고는 잘 쓰기가 어려운 작품이다.[* 마법이나 검술 같은 분야라면 '어려운 기술인데 주인공은 한 번 했더니 되었다'하는 식으로 주인공의 천재성을 보여줄 수 있지만, 정치나 전술 같은 분야는 '적이 어떤 술수를 썼지만 주인공은 그것을 간파하고 머리를 써서 파훼했다'라는 전개로 가야 한다. 이 때문에 작가의 필력이 모자랄 경우, 아무리 봐도 일반인 수준인 주인공을 천재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주변 인물들을 죄다 세 살짜리 아이 수준으로 너프시키는 사태가 벌어진다. 사실 로판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에서도 천재 캐릭터가 등장하면 종종 벌어지는 일.] * 시녀형 시녀물 장르에서 보이는 여주인공이 처음부터 귀족 영애가 아니고 가문의 멸망으로 다른 귀족의 시녀를 맡게 된 경우. 여주인공의 일에서의 유능함&성실함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으며 결국은 귀족 남성과 맺어져 신분 상승을 한다. * 여주인공 육아형 여주인공이 어린 아이를 육아하는 작품. 대개 육아대상은 굉장히 중요한 지위나 역할을 가진 사람인 경우가 많다. 이 때 연애대상은 아이의 아버지거나 육아한 아이를 키잡, 역키잡해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 계약결혼형/선결혼 후연애 자신이 처한 상황을 해결하거나 미래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남주인공에게 계약결혼이라는 조건으로 결혼하는 여주인공. 선결혼 후연애물이라 불리기도 하며 처음에는 계약적인 조건으로 결혼했던 남주인공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 시한부 물론 여주는 죽지 않으며 시한부로서의 삶을 진지하고 어둡게 그리는 경우도 드물다. 90% 이상 결국 병이 낫는 결말로 가기 때문에 대부분 현실의 병이 아니라 가상의 병(마력 혹은 저주와 관련됨)인 경우가 많다. 이미 여주인공은 원작에 대한 지식으로 시한부에서 탈출할 방법을 알고 있으며 그 방법은 남주인공의 가문이나 남주인공이 지닌 힘이기에 남주인공에게 접근한다. 남주인공은 이러한 사정을 전혀 모른 채 시한부 여주인공에게 연민을 느껴 사랑에 빠지고 여주인공의 가족들은 여주인공이 뒤늦게 시한부라는 것을 알게 되어 충격을 받아 후회하게 된다. 시한부에서 탈출할 방법을 알기에 죽을 걱정을 별로 안 하는 여주인공과 여주인공을 걱정하는 주변 사이의 괴리를 보여주는 착각물이 대부분이나 드물게 진지하게 시한부의 삶을 그리는 피폐물도 존재한다. * [[여기사]] 여주인공이 기사인 경우. 여주인공이 무력적인 능력을 보인다는 점에서 걸크러시 속성을 지니고 있다. 남주인공은 대개 여주인공이 주군으로 삼은 대상인 경우가 많다.[* 혹은 다른 기사인 경우도 있다.] 가문 소속의 기사단이면 그 가문의 가주(보통 공작이나 대공), 황실 기사단이면 황태자나 젊은 황제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